안녕하세요. 효효맘이예요 💛

오늘은 얼마전 아이들과 다녀온 월미당쌀국수집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이천월미당 쌀국수

요즘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지다 보니 저녁 메뉴로 자연스럽게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더라고요.
마침 쌀국수를 별로 안 좋아하는 신랑이 늦는 날이어서, 아이들한테 “쌀국수 먹으러 갈까?” 했더니 생각보다 엄청 신나하더라고요. ^^

그동안 지인한테 월미당 쌀국수가 이천에서 유명한 이천 쌀국수 맛집이라는 이야기를 여러 번 들어왔던 터라, 그날은 고민 없이 바로 출발했어요.
아이들까지 좋아한다고 하니 괜히 더 기대가 되더라고요.
이천에서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창전동맛집을 찾고 있다면 딱 떠오르는 곳이었어요.

➡️월미당 쌀국수 위치 & 영업시간

 

창전동 쪽에 있어서 접근성도 괜찮고, 

근처에서 이천 쌀국수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가보기 좋은 위치였어요.
이천에서 국물요리 생각날 때 이천국수 대안으로도 충분하겠더라고요.


➡️월미당 쌀국수 외부와 내부

이천월미당쌀국수 외부

월미당 쌀국수 외부는 간판부터 화이트 바탕에 검정 글씨로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생긴 지 얼마 안 된 곳처럼 보였는데, 벌써 지인들이 이야기할 정도니 괜히 기대가 되더라고요.
아이들도 도착하자마자 “여기 예쁘다” 하면서 좋아해서 입구부터 괜히 뿌듯했네요.

이천월미당 내부


내부도 외부에서 느껴졌던 깔끔함 그대로였어요.
넓지는 않았지만 정돈된 느낌이 좋았고, 테이블은 총 6테이블 정도였어요.
4인 테이블 3개, 2인 테이블 3개 정도라 아담한 편이에요.
저희가 방문한 시간이 저녁 7시가 넘어서 그런지 저희 포함 두 테이블 정도만 있어서 조용히 식사하기 좋았어요.

주방이 보이는 구조라서 더 신뢰가 가더라고요.
이런 부분도 창전동맛집으로 소문나는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았어요.


➡️월미당 쌀국수 메뉴와 가격

이천월미당 메뉴
이천월미당 메뉴

쌀국수 종류가 다양해서 아이들 입맛에 맞게 고르기도 좋았고,
이천에서 쌀국수 전문점 찾는 분들께 월미당 쌀국수는 선택지가 많아서 좋겠더라고요.


➡️우리가 선택했던 메뉴와 솔직 후기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차돌쌀국수(면추가), 양지쌀국수(면추가), 차돌양지힘줄쌀국수(매운 다대기), 버터플라이 새우(3P)였어요.


주문하고 나니 사장님이 센스 있게 아이들 메뉴에는 고추를 빼야 하는지 먼저 물어봐 주시더라고요.
이런 작은 배려 덕분에 아이들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괜히 이천 쌀국수 맛집으로 입소문 난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요즘은 아이들도 자기들이 먹고 싶은 걸 메뉴판 보고 고르더라고요.
그 모습 보면서 “진짜 많이 컸구나” 새삼 느껴지더라고요. ^^

먼저 나온 차돌쌀국수는 양부터 푸짐했어요.
국물도 정말 따끈따끈했고 숙주 향이 은은하게 올라와서 군침이 돌더라고요.
첫째 아이가 고기가 많다고 너무 좋아했어요.

다음으로 나온 양지쌀국수는 둘째가 선택했는데,
면이 안 보인다고 해서 자세히 보니 양지를 결 따라 잘게 손질해서 면처럼 펼쳐 놓은 스타일이더라고요.
이런 형태의 쌀국수는 처음이라 이색적이었어요.
다만 둘째 취향은 아니었는지 제가 덜어 먹었는데, 제 입맛에는 오히려 맛있더라고요. ^^

마지막으로 제가 주문한 차돌양지힘줄쌀국수가 나왔어요.
칼칼한 국물이 땡겨서 다대기를 추가했는데, 뒤로 갈수록 정수리에 땀이 날 정도로 딱 좋게 매콤했어요.
숙주, 고기, 쌀국수 조합이 정말 잘 어울려서 역시 월미당 쌀국수다 싶더라고요.


쌀국수를 먹고 있을 즈음 버터플라이 새우가 나왔는데,
칠리소스에 찍어 한입 베어 무니 바삭한 식감이 정말 좋았어요.
안에 새우도 큼직해서 만족스러웠어요.

둘째는 새우 안 좋아한다고 하더니 언니가 계속 권하니까 한입 먹어보더라고요.
그러더니 맛있다면서 순식간에 한 마리 뚝딱 먹고, 면 추가한 쌀국수까지 다 먹었어요.
쌀쌀한 날씨에 정말 만족스러운 저녁 외식이었어요.


➡️월미당쌀국수 재방문 의사

재방문 의사는 당연히 100% 이상이에요.
저뿐만 아니라 아이들 입맛에도 딱 맞아서 앞으로도 자주 찾게 될 것 같아요.
이천에서 아이들과 함께 갈 창전동맛집,
든든한 이천 쌀국수 찾으신다면 월미당 쌀국수는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천에서 국물 생각날 때 이천국수 대신 선택해도 후회 없을 곳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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